당일 평가사님을 만나기 전까지도 반신반의했습니다. 괜한 돈쓴게 아닐까라는 생각...

하지만 평가사님을 만나고나서 제 생각이 잘못됬다는걸 알기까진 얼마걸리지 않았습니다.

내관 및 외관 상태를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 

옆에서 보는데 든든하더군요. 작은 문콕까지도 알려주시는데 차를 사는데 있어서 큰 요인은 아닐지라도 알고사는것과 모르고 사는것의 차이는 크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돈 아깝지않습니다. 물론 차량상태가 좋지않아서 계약하지 않고 헛걸음으로 돌아온다면 조금 다를 순있겠지만 다음에 또 사용 할것같아요 저라면.

그 과정에서도 보고 느끼는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량상태 이상없습니다" 이 한마디가 차를 믿고 살 수 있는데 가장 큰 요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에대해 잘 모르시고 눈탱이 맞기 싫으시다면 이용하세요. 후회는 없을것 같네요. 

차량선별에 일정까지 계속 신경써주신 매니저님 , 그리고 아침일찍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고생하신 평가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