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마부가 아니라 호갱을 지켜주는 기사같은 존재
- 2019/09/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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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요구를 잘 못하는 성격인 저에게 처음 접하는 자동차 구매를 그것도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했을 때 무척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운전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새차는 도저히 살 자신이 없었고 중고차는 수많은 사이트를 뒤졌고 나름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사이트에서
딜러들과 전화 통화도 해봤지만 덤탱이 씌울 분위기에 영 믿음이 가질 않아 구매도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적당한 가격과 소유주 변경이 딱 한번 있었던 차량을 발견하게 되어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이 차가 상태가 어떤지,
과연 괜찮을 지 걱정이 앞섰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이마부를 알게 되었고 구매동행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비싼차도 아니고 경차 중고차를 구매하는데 얼마나 잘 봐줄까?싶어서
스스로도 마이마부에 많은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저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신청하였는데 신청 한 순간? 의심은 사라지고 전적으로 마이마부에 의지하며 차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오히려 미안해 질 정도로 카매니저님부터 전화응대 해주시는 직원분들까지 철저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보험부터 차량까지
꼼꼼하게 검수해주셨습니다. 특히 중고차 매장에서 리프트가 지원안되서 직접 바닥에 엎드리셔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까지 철저하게 검사해주신 심종유 매니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평소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중고차살때 무조건 마이마부를추천합니다. 다음차 살때도 팔때도 저는 무조건 마이마부를 이용하겠습니다.
마이마부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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