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마이마부를 통해 젠쿱을 구매동행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 후기 남기면 스벅 아메리카노 주신대서 하는거 아님 ㅋㅋ

올 여름 휴가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애마. 그 애마를 만나게 해 준 마부. 마이마부!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고차라 어떤 문제가 생겨도 마이마부 탓은 아니겠지만 아직까지 잔고장 하나 없이 잘 보내고 있고요~~ 엔진오일 한번 갈아줬는데 그냥 혹시나 해서 카센터에서 차 어떠냐고 사고난데 없냐고 했더니 "아주 짱짱"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마이마부를 통해 차를 어떻게 봐주셨다는 구구절절한 내용보다는. 그냥 믿고 맡기고 그 시간에 저는 다른 일 돈 버는 일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는 일에 집중하려고요!

그리고 딜러한테 차 보러 갈때 같이 동행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더라고요. ^^

요즘 폭염에 무척 더운데 마이마부 직원분들 고생 많으실 거 같아요.. 다음에 이용할땐 마이마부 스튜디오인가요? 직접 운영하는 검증센터(?)거기로 가야겠어요.

새차는 중형 준중형도 가격이 요즘 2~3천 훌쩍 넘잖아요. 수입차도 2~3천만원이면 괜찮은거 사던데 마이마부가 검증해주면 도전할만 할 듯 해요~~

감사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