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 마음이 놓입니다.
- 2019/07/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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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를 사느라 완전 차알못입니다.
그래도 드림카가 있어 미니쿠퍼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꽤나 비싸 2000이 넘는 매물을 고려하게 되어
이유모를 불안감으로 떨다 마이마부를 알게됐습니다.
조윤익과장님과 조응천 평가사님께서 각자 서류와 현장 감정을
맡아서 해주시면서 다정하고 신뢰감있는 환경에서 차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친오빠도 그러진 않으실듯 ^^;;
딜러분께서 다소 기분나빠하셔서 걱정했지만
결국은 잘 구슬려 서로 웃으며 싸게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힘든 분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제 차의 문제점을 외부부터 하체 실내 기능까지 꼼꼼히
알아봐주시고 아주 다정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꽤나 돈 아끼는 사람입니다만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비록 딜러는 기분나빠할지 몰라도 결국 우리의 목돈이
나가는 거고 목숨이 달린 차를 구매하는 것이니 충분히 할만하다
판단됩니다. 이런 좋은 사업은 잘 발달됐음 좋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